분양을 받아서 새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...
다들 아시겠지만...이사하면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많은지...
그래서 결심...줄눈은 내손으로 해보겠다고...
이래저래 검색을 하다가 줄눈닥터로 결정....
주문을 하고...제품은 받았으나..두려움으로 시공을 하루이틀 미루었지요~~
입주청소하는 아줌마왈~ 괜히 하다가 욕실 버린다고...하지말고 업체 불러서 하라고 했죠~~
하지만...용기를 가지고 시작...줄눈닥터에서 주문한 조각칼과 컷팅칼로 열심히...글거내기를 1시간...완벽하진 않았지만....
손이 아파서 더이상은...대충 마무리하고....줄눈닥터 설명서 대로....경화제 혼합하고...시공시작...
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지요~~파여진 홈으로 자연스럽게 퍼져 나가면서...안착...간혹 홈이 잘 안파진곳에서는 퍼지는 현상이 있었지만...빠른 임기 응변으로 마무리...
혹시나 싶어서 1개만 주문을 했는데...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어요~~
안방욕실과...제가 한거 보고 동생도 자기집에 해달라고 하네요~~ㅋㅋ
줄눈닥터..좋아요~~ 앞으로도 좋은 제품 부탁드립니다~~~번창하세요~~^^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